모든 게 신기하기만 하던 관제 업무가 벌써 4년 정도 되어가는군요 CCTV! 관제사 자격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으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등록하기에 이르렀으며 지금은 자격증까지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현장(관제센터)에서 관제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강의를 맡으신 각 분야에 여러 교수님의 교육 내용이 빛을 발하더군요. 강의를 듣는 동안 지루하지 않아서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CCTV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거기에 따른 관제 인력은 부족한 상태에 있는 것만은 사실이고요. 스마트한 CCTV는 관제사에게 전문적인 지식, 정보와 관련된 상식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큰 비용을 들여가며 설치된 CCTV는 어찌해야 할까요!
현장에 관제사의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어 수업에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참에 1급도 준비하려 준비 중입니다.
현장에 관제사 여러분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