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용방안을 모색하는 ’제77회 스마트시티 전국 지자체 실무자 간담회‘가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되었다.

                                                                                  

스마트시티 지방자치단체 실무자 협의회 회장인 김영혁 오산시 스마트교통안전과장(본원 스마트시티 CCTV관제사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2012년 만들어 졌던 U-City 관련 자격증이 사라져 아쉽다”며, “향후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공인자격증을 활성화해 전문가 양성 및 인력풀 활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지자체에서의 사례공유 발표와 통합플랫폼 등 스마트시티 관련 전문가들의 정보공유 등으로 6시간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스마스시티 전국 지자체 실무자 간담회‘는 지난 2009년 성남시, 수원시, 양주시, 오산시, 화성시가 모인 제1회 모임을 시작으로 확대가 되었으며, 현재는 전국 지자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 사업의 추진현황과 성과 및 정보를 공유하면서 교류하고 있으며, 본원인 한국안전경영연구원도 박성면 원장이 참석하여 CCTV 관제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중한 기회였다.